2026년 02월 17일(화)

지상렬, '16살 연하' 신보람과 연애 위기 "술 때문에 다퉈, 줄인 게 3병"

개그맨 지상렬이 연인 신보람과의 관계에서 겪었던 갈등을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지상렬은 템플스테이를 하며 스님과 대화를 나누던 중 자신의 연애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스님이 29세에 출가하기 전 연애 경험이 있다고 말하자, 지상렬은 "작년에 좋은 인연을 만났습니다. '나한테도 사랑이 찾아올까'라고 생각했는데 그분이 보인 것"이라며 신보람과의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스님이 연인과 다툰 경험이 있는지 질문하자, 지상렬은 술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고 고백했습니다. 


202602150337256110_1.jpg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그는 "술 때문에. '술 줄이세요'(라고 하더라). 그래서 제가 '술을 당장 끊을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한꺼번에 변할 수는 없으나 차츰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은지원은 지상렬의 변화된 모습을 증언하며 "변해가더라. 안 하던 짓을 보람 씨를 위해 엄청 하더라. 상렬 형의 없는 모습이더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하이라이트 양요섭은 지상렬이 술을 한 번에 3병까지만 마시겠다고 약속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3병으로 줄인 거냐"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에 지상렬은 "전 그 사람에게 살면서 잘해줄 수 있는 사람이 생겨서 너무 고맙다고 얘기했습니다"라며 진솔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스님이 "내 옆에서 늘 보고 싶으면 하는 것"이라고 조언하자, 지상렬은 "영원한 벗이 되면 좋다"라고 답하며 신보람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나타냈습니다.


2026-02-16 09 23 02.jpg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지상렬은 현재 16세 연하인 쇼호스트 신보람과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