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22일(목)

김구라 아들 그리, 28일 해병대 전역... 초고속 '라디오스타' 복귀

래퍼 그리(본명 김동현)가 18개월간의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연예계로 복귀합니다. 아버지 김구라의 '아빠 찬스'를 통해 전역 직후 바로 방송 출연이 예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는 28일 그리는 해병대 제2사단 포병여단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습니다. 2024년 7월 29일 자원 입대한 그는 약 18개월간의 군 복무 기간 동안 성실한 군 생활을 보냈습니다.


전역 후 그리의 첫 번째 방송 복귀 무대는 아버지 김구라가 고정 출연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로 확정됐습니다. 


Instagram 'greestvg'그리 인스타그램


김구라는 지난 17일 방송에서 "해병대 말년 병장 그리의 전역이 임박했다""전역 후 '라디오스타' 출연이 이미 예정되어 있다"고 직접 발표했습니다.


그리는 입대 전 자신의 채널을 통해 해병대 자원 입대 배경을 솔직하게 공개한 바 있습니다. 


그는 "내 삶에 대해 누군가는 낙천적이고 여유롭게 산다고 하는데, 누군가는 대충 산다고 볼 거 같다"라며 "무의식적으로 나도 아버지를 믿고 대충 사나 생각을 하게 되더라. 터닝포인트가 필요한 시점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image.pngMBC '라디오스타'


또한 그는 "해병대에 들어가면 자립심을 기르고 마인드셋이 좀 더 확실히 되겠다 싶었다"고 입대 동기를 밝혔습니다. 실제로 그리는 입대 당시 "자립심을 키우고 혼자 살아남는 법을 배우고 싶었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리는 군 복무 기간 동안 모범적인 활동을 펼쳤습니다. 모범 해병 상장과 시설·환경관리 유공 상장을 수상하며 성실한 군인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아버지 김구라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연예계 복귀를 준비하는 그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18개월간의 군 생활을 통해 한층 성장한 그리가 어떤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타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