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22일(목)

유재석, 국민 MC의 고충? "집에서도 '그렇구나~' 리액션 기계"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 유재석이 예능인으로서의 직업병을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틈만 나면'에서는 유재석과 유연석이 2MC로 나서고, 걸그룹 엔믹스의 해원과 설윤이 '틈 친구'로 함께 대전 여행을 떠났습니다.


해원은 이날 방송에서 JYP 예능돌 계보를 잇는 차세대 주자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두 MC를 완전히 매료시켰습니다. 해원은 첫 등장부터 특별한 리액션으로 토크의 주도권을 잡았고, 운전 문제로 티격태격하는 유재석과 유연석의 모습을 지켜보다가 "두 분 관계가 장기 연애 커플 같다"라며 '유유커플'을 한마디로 정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2026-01-21 09 51 05.jpgSBS '틈만 나면'


특히 해원은 자신만의 예능돌 포지션 때문에 겪고 있는 특별한 고민을 공개했습니다. 해원은 "모든 말에 리액션을 하게 된다. 심지어 본가에서도 저절로 나온다"라며 예능인으로서의 웃지 못할 애로사항을 털어놓았습니다. 


TV와 유튜브를 넘나들며 활약하는 예능돌로서 일상생활에서도 예능 모드가 자동으로 켜지는 상황을 설명한 것입니다.


이에 유재석은 깊은 공감을 표하며 "저도 그렇다. 집에서도 '그렇구나', '정말?'이 바로 나온다"라고 답했습니다.


2026-01-21 09 51 34.jpgSBS '틈만 나면'


국민 MC로서 오랜 경험을 가진 유재석 역시 예능인의 숙명적인 직업병을 겪고 있음을 인정하며 해원과의 동질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SBS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