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나은이 MBC에브리원 '호텔 도깨비'에서 호텔리어로서 첫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20일 첫 방송에서 손나은은 고두심, 권율, 김동준, 이대휘, 전성곤과 함께 제주도 한옥 호텔 운영에 나섰습니다.
손나은은 5년 만에 고정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사전 모임에서 손나은은 유창한 외국어 실력과 뛰어난 비주얼로 호텔의 '얼굴'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MBC에브리원 '호텔 도깨비'
이대휘와 함께 글로벌 고객 응대를 담당하며 호텔 분위기를 책임질 '에이스'로 선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영업 현장에서 손나은은 예상과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고두심, 권율, 김동준이 식재료 구매를 위해 시장으로 떠난 사이, 손나은은 전성곤, 이대휘와 함께 호텔에 남았습니다. 이들은 시장팀이 부탁한 '밥 짓기'와 '이름표 만들기' 등 기본적인 준비 작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습니다.
손나은은 밥을 짓기 위해 노력했지만 쌀을 찾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밥솥 사용법도 제대로 알지 못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MBC에브리원 '호텔 도깨비'
시장에서 돌아온 고두심은 텅 빈 밥솥을 보며 큰 실망감을 드러냈고, 호텔 분위기는 싸늘해졌습니다. 손나은은 고두심의 반응을 보며 "주방 트라우마가 생길 것 같다"고 말하며 진땀을 흘렸습니다.
화려한 마스코트 대신 '대역죄인'이 되어 콩나물을 다듬는 일을 맡게 되었습니다.
손나은이 준비한 '손나은표 붕어빵' 제작 과정에서도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반죽 계량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평소 완벽해 보였던 이미지와는 대조적인 모습이었습니다.
MBC에브리원 '호텔 도깨비'
결국 다른 멤버들의 도움을 받아 붕어빵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첫 영업을 마친 손나은은 "눈물 날 것 같다"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비주얼과 언어 능력만으로는 버티기 힘든 리얼 예능의 현실을 직접 체험한 것입니다.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호텔 도깨비'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