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중국 소셜미디어 플랫폼 샤오홍슈에 계정을 개설했습니다.
15일 다니엘은 중국 최대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샤오홍슈에 개인 계정을 신설했습니다. 아직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팔로워 수가 1만 명을 넘어서며 중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다니엘의 친언니인 가수 올리비아 마쉬도 이 계정을 팔로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뉴진스 멤버 다니엘 / 뉴스1
다니엘은 현재 뉴진스에서 퇴출된 상태입니다. 소속사 어도어는 지난달 29일 다니엘과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어도어 측은 더 이상 소속사-아티스트 관계로 협력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도어는 뉴진스와 어도어 간 갈등의 주요 원인으로 다니엘과 그의 가족 1인, 민희진 전 대표를 지목했습니다. 이들을 상대로 약 431억 원 규모의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황입니다.
다니엘 측은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지난 12일 개인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재 심경을 공개했습니다. 소송 관련 법적으로 민감한 사항들은 영어로 짧게 언급하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 뉴진스 멤버 다니엘 / 유튜브
시청자들과의 소통에서는 한국어와 영어를 번갈아 사용했습니다.
다니엘은 방송에서 "많은 것들이 아직 정리 중인 과정에 있다"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조금 다른 자리에 있어도, 같은 마음으로 하나의 버니즈가 되길 바란다"며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한편 뉴진스의 다른 멤버들인 하니, 해린, 혜인은 어도어와 합의를 통해 그룹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민지의 경우 아직 복귀 관련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