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육군 부대 소속 20대 장교가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지난 16일 KBS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경 포천시에 위치한 육군 부대 소속 20대 장교가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사망한 A 중위는 포천시 군내면 소재 민간 건물에서 발견됐습니다. 해당 시설의 청소미화원이 A 중위를 최초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육군 수사당국은 A 중위의 사망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