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대만 점집서 ‘결혼운’ 봤더니... “마음만 먹으면 내년 결혼 가능”

JTBC '톡파원 25시'에서 방송인 전현무가 2026년 결혼 가능성에 대한 점괘를 받고 파격적인 발언을 해 화제가 됐습니다.

15일 JTBC '톡파원 25시' 제작진은 전현무와 김숙의 대만 여행 2탄 방송 예고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두 MC가 특별한 점집 체험을 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김숙과 전현무는 대만에서 새가 직접 카드를 뽑아 운세를 점치는 '새점' 체험을 위해 점집을 방문했습니다. 2026년 신년 운세를 점치는 과정에서 전현무는 자신의 결혼운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인사이트 JTBC '톡파원 25시'

점괘 결과 전현무에게는 "내년에 마음만 먹으면 결혼도 가능하다"는 답변이 나왔습니다.

인사이트 JTBC '톡파원 25시'

이 같은 점괘를 받은 전현무는 즉석에서 놀라운 선언을 했습니다. 전현무는 "결혼하면 다 '톡파원 25시' 덕분이다"라며 "몰래 연애하다 걸리지 않는 이상 여기서 꼭 먼저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방송은 15일 오후 8시 50분에 방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