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있지(ITZY)의 멤버 유나가 연기자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4일 tvN 측은 유나가 tvN 신작 드라마 '최애의 사원'에 합류했다고 전했습니다.

유나는 최근 열린 대본 리딩에 참석하며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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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에서 유나는 톱 배우 역할을 맡게 됩니다. 팬들 사이에서 '가요계 대표 최강 배우상'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유나인 만큼,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유나의 정극 연기 도전은 2019년 연예계 데뷔 이후 두 번째입니다. 그는 이미 내년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박신혜, 고경표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언더커버 미쓰홍'에서는 박신혜의 친동생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업계에서는 유나에게 다양한 연기 제안이 계속 들어오고 있어 차세대 연기돌로서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음악 활동에서도 유나는 ITZY 멤버들과 함께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발매한 새 앨범 'TUNNEL VISION'(터널 비전)으로 컴백한 ITZY는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K팝 대표 퍼포먼스 퀸'다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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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공식 팬덤 MIDZY(믿지)들과 기쁨을 함께했습니다.

있지는 3번째 월드투어 'TUNNEL VISION'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계획입니다.

내년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투어의 첫 공연을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