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절친 박형식의 생일을 축하하며 공개한 사진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뷔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뷔와 박형식이 풀장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검은색 의상을 착용한 채 물속에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Instagram 'thv'
물에 젖은 상황에서도 사진 속 두 사람의 조각 같은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뷔와 박형식으 투샷은 연예계 대표 친목 모임으로 알려진 '우가팸'의 돈독한 우정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대충 봐도 잘생겼다", "이 조합 너무 좋다", "물속에서도 훈훈하네" 등 다채로운 반응을 쏟아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한편, 군 복무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현재 2026년 봄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활발한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그룹은 신규 앨범 발매와 동시에 대규모 월드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21세기 팝 아이콘'으로서의 완전체 복귀를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