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지지자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24일 한 전 대표의 지지자들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당의 징계 조치를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집회 주최 측은 이날 참석 인원을 약 3만 명으로 발표했습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지지자들이 지난 1월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한 전 대표 제명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2026.1.17/뉴스1
참가자들은 "불법제명 철회하라", "장동혁은 각성하라", "한동훈을 지켜내자" 등의 구호를 연호하며 현 당 지도부에 대한 비판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날 한 전 대표는 집회 현장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았으나, 자신의 소통 플랫폼 '한컷'을 통해 "이것이 진짜 보수 결집"이라며 "가가짜 보수들이 진짜 보수 내쫓고 보수와 대한민국 망치는 것을 막기 위해 이 추운 날 이렇게 많이 나오셨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