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의 메이크업 서바이벌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이 지난 24일 7, 8화를 깜짝 동시 공개하며 4주 연속 인기작 1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K-POP 무대 메이크업 미션을 통과한 8명의 생존자들 사이에서 펼쳐진 패자부활전과 함께 최종 TOP 10이 결정되었고, 이어 결승 TOP 3를 가리는 'New Face' 미션이 시작되면서 극한의 경쟁이 벌어졌습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이 초대형 서바이벌에서 투어스 무대 메이크업 미션은 팬 투표와 심사위원 평가가 엇갈리는 치열한 접전 끝에 '팀 파리 금손'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사진 제공 = 쿠팡플레이

스테이씨의 'Flexing On My Ex' 무대에서는 '팀 맥티스트'와 '팀 퍼스트맨'이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팀 맥티스트'는 반짝임을 통해 '플렉스'하는 콘셉트로 긍정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에너지를 역동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멤버들의 개별 분위기에 어울리는 시트러스 계열 컬러와 Y2K 프레피룩을 활용해 당당한 자아를 글로시하게 드러내며 팬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반면 '팀 퍼스트맨'은 사랑의 상처 이후 찾아오는 자유와 성숙함을 뮤트 컬러와 히피룩 스타일링으로 표현하며,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살린 무대로 팬심과 심사위원단을 모두 사로잡아 5:0 완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파리 금손, 명품 컬렉터, 스웨그 메이커, 오 돌체비타, 퍼스트맨, 뷰민녀, 메이크업 범생이, 뷰티 상속녀 등 8명의 생존이 확정되었고, 단 2명만 추가로 합격할 수 있는 패자부활전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저스트 메이크업' 첫 등장 당시 자신의 모습을 재현한 모델에게 오직 '립스틱'만으로 현재의 감정을 표현하는 전례 없는 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탈락자들은 립스틱만을 사용해 초심, 분노, 당당함, 자책 등 각자의 감정을 다양한 색과 질감으로 담아내며 혼신의 힘을 다했고, 치열한 심사 끝에 손테일과 맥티스트가 추가 합격하여 TOP 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함께 공개된 8화에서는 최종 10명이 맞붙는 세미 파이널 'New Face' 미션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진 제공 = 쿠팡플레이

3가지 주제를 각자의 시선으로 해석해 완전히 새로운 얼굴을 창조하는 극한의 예술 대결로, 살아남을 때까지 모든 역량을 쏟아내는 극악의 난이도로 진행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첫 번째 미션인 '하이 패션'에서는 1970년대 문화적 열기와 모던 디자인을 결합한 박윤희 디자이너의 을 재해석하는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맥티스트는 아이 메이크업의 강렬한 색채와 라인을 강조해 런웨이 무드를 배가시켰고, 명품 컬렉터는 과거의 감성을 텍스처와 색감으로 가져와 패션과 조화되는 비주얼을 완성했습니다. 하지만 LED 조명을 활용해 과거, 현재, 미래까지 표현하며 독창적인 메이크업을 선보인 파리 금손이 1위를 차지하며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두 번째 미션인 '그림'에서는 고상우 작가의 '카마데누' 작품을 메이크업으로 재해석하는 과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인간과 동물의 공존이라는 주제 아래 퍼스트맨은 성별 경계가 없는 젠더 플루이드적 해석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뷰티 상속녀는 고전적인 여신상을 현대적으로 표현해 극찬을 받았습니다. 손테일은 그림 속 소를 실제로 보는 것 같은 회화적 디테일과 세밀한 결 표현으로 주목받으며 세 참가자 모두 1위 후보에 올랐습니다. 한편 실제 어머니를 모델로 한 오 돌체비타의 무대는 감정의 진폭을 극대화하며 참가자와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울렸습니다. 경쟁을 넘어선 진심의 무대로 깊은 여운을 남긴 가운데, 두 번째 파이널 진출자가 누가 될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공개 4주차에도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 예능 콘텐츠 시청 만족도 1위 등을 기록하며 신드롬급 화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쿠팡플레이

주요 언론 매체들은 "기술 아닌 태도로 아름다움을 말하다", "K뷰티 서바이벌 새 장 열었다", "이제 K-뷰티에 열광할 시간" 등의 호평을 보내고 있습니다.

시청자들 역시 "단순한 뷰티가 아니라 아트다. 퍼포먼스와 감정까지 살아있다", "오 돌체비타님 카마데누 미션 보고 진심으로 울컥했다", "메이크업을 하면서 희로애락을 다 보여주는데 감동이다", "보면서 나도 모르게 울었다", "다른 음악이나 요리 경연보다 더 시각적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경연", "경연 주제와 방식, 무대 세트, 참가자, 심사위원 등 모든 면에서 매 회 몰입도 최상이다!", "진짜 간만에 K뷰티 위상으로 국뽕 차오른다. 시즌 2 했으면 좋겠다!" 등 작품 속 희로애락에 공감하며 과몰입하는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습니다.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며, 쿠팡 와우회원은 물론 일반회원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