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대한민국 육군 페이스북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잇따른 도발로 한반도에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육군 20기계화사단의 늠름한 훈련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2일 대한민국 육군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역대 최대규모의 전투장비가 출동한 기동훈련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훈련에는 육군의 주력전차인 K-2 흑표전차와 K-21 장갑차, K-9 자주포뿐만 아니라 헬기 등 총 300여 대가 동원돼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됐다.
출동 명령에 먼지바람을 일으키며 진격하는 전차들의 굉음과 울림이 현장감있게 전해질 정도다.
누구보다 신속하게 적진에 들어가 적의 심장부를 무력화시키는 전차와 헬기의 모습에서 북한의 도발에 대한 응징 의지가 엿보인다.
보기만 해도 든든한 20기계화사단의 전투장비 기동 훈련 현장 사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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