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7일(수)

설 연휴에도 소녀상 지킨 학생들…시민 발길 이어져 (영상)

via 연합뉴스TV /Youtube

 

설 명절에도 소녀상 옆을 지키는 대학생들의 '노숙 농성'이 계속됐고 시민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8일 연합뉴스TV는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설 연휴에도 소녀상을 지키는 기특한 학생들을 소개했다.

 

연휴에도 추위가 계속됐는데 어린 학생들은 추운 길바닥에서 '노숙 농성'을 멈추지 않았다.

 

학생들은 민족 대명절에도 위안부 할머니들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시민들도 이런 학생들을 성원하기 위해 서명 운동에 참여하면서 격려하고 있었다.

 

벌써 혹한을 견뎌온 지 40여일이 지나고 있지만 학생들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서 농성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via 연합뉴스TV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