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카카오톡
민족 최대명절 설날을 맞이해 카카오톡이 독특한 알림음을 선보여 화제다.
설날 당일인 8일 카카오톡은 구수한 음악과 함께 '떡국!'을 연상케 하는 알림음으로 바꿨다.
기존의 카톡 알림음은 귀엽고 깜찍한 벨소리가 주를 이뤘다면 이번에 변경된 알림음은 전통 민요에 가까워 유저들을 더욱 당황하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SNS 등에서 "카톡 알림음 진짜 웃기다", "아침부터 깜짝 놀랐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카카오톡은 지난 2015년 설 명절에도 '떡국'과 유사한 발음으로 카톡 알림음을 바꿔 유저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현재 카톡 알림음에 대한 트위터 반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