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4일(토)

만취상태로 빗길 운전하다 행인 2명 친 50대, 이틀 뒤 숨진 채 발견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만취상태로 빗길에서 운전하다 행인 2명을 친 50대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경남 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4시 5분쯤 사천시 서포면 한 도로에서 A 씨가 길을 걷던 행인 2명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당시 사천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졌으며 A 씨는 면허취소 수준 만취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B 씨(70대·여)와 C 씨(80대·여)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A 씨는 이틀 뒤인 1일 오전 사천시 사남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뉴스1) 강미영 기자 · my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