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하철 1호선 수원역서 인명사고…지연 운행 중
지하철 1호선 수원역에서 화물열차를 점검하던 코레일 소속 직원이 몸이 쓸리는 사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지하철 1호선 수원역에서 화물열차를 점검하던 코레일 직원이 몸이 쓸리는 사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15일 오전 7시쯤 경기도 수원시 1호선 수원역 상행선 선로에서 열차를 점검 중이던 코레일 직원이 선로를 지나던 열차에 몸이 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현재 상행선 기준 15~20분 가량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어 바쁜 출근길에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현재 사고를 수습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수원역에서 사상 사고가 났나네요. 1호선 상행선이 안오고 있습니다. 대박 지각이 예상 됩니다
— 한기연 (@ninemir2) 2016년 1월 14일
1호선 수원역 사상사고 발생....
ㅠㅠ무슨 일이야...
아오 지각이네ㅠㅠ여기 지상역이라 추워죽겠어
— 헬(helni) (@__whatthe) 2016년 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