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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출신 EPL 전 감독, 클린스만 '빈자리' 원해...한국 감독직 희망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잔뼈가 굵은 한 영국 국적 감독이 한국 감독직 자리를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뉴스1위르겐 클린스만 / 뉴스1


위르겐 클린스만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에서 경질됐다.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자리는 공석이 됐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유능한 감독을 앉혀야 한다는 여론이 강한 가운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잔뼈가 굵은 한 영국 국적 감독이 한국 감독직 자리를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현지에서 나온 보도인 만큼 신뢰도는 높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 뉴스1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 뉴스1


20일(한국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지휘했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한국 감독이 되는 것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루스 감독은 한국을 지휘하기 위해 영국 밖으로 떠나는 것을 마다하지 않을 생각이다.


브루스 감독의 지인은 매체에 "브루스는 한국 감독직을 확실히 매력적이라고 여기고 있다"라고 전했다.


인사이트스티브 브루스 전 뉴캐슬 감독 / GettyimagesKorea


한국 감독직에 관심을 보인 브루스 감독은 선수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다. 1987년부터 1996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309경기에 출전했다. 맨유에서만 총 10개의 컵을 들었다.


이후 버밍엄 시티를 거쳐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은퇴했다.


은퇴 후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1998년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첫 감독 생활을 시작한 뒤 위건 애슬래틱, 크리스탈 팰리스, 버밍엄시티, 선덜랜드, 헐시티, 애스턴빌라 등을 지휘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2019년에는 기성용이 뛰고 있던 뉴캐슬 유나이티드 감독이 됐다가 2021년 계약을 상호 해지했다.


매체는 "브루스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 몇몇 구단에게도 감독직 제의를 받았다"라며 "여러 대화를 이어갈 것이다. 그는 해외 팀 지휘를 자신의 경력에서 좋은 다음 단계로 여기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