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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 이미 미국으로 출국..."축협에 보고도 안 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아시안컵을 마친 뒤 가족이 있는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 / 뉴스1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 / 뉴스1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을 마친 뒤 가족이 있는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스포츠 전문 매체 '오센(OSEN)'에 따르면 지난 8일 한국에 입국한 클린스만 감독은 이틀 뒤인 지난 10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연휴가 끝난 후 이번 아시안컵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전력강화의원회가 열릴 예정이지만, 클린스만 감독의 참석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전해진다.


뉴스1뉴스1


축구계 소식통은 "클린스만 감독의 복귀 일정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결정되지 않았지만 긴 여정은 아니다"라고 매체에 전했다.


앞서 클린스만 감독은 아시안컵 이후 "일단 다음 주 출국 할 예정"이라며 "나의 일하는 방식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들의 생각, 여러분들의 비판은 존중하지만 내가 일하는 방식, 제가 생각하는 국가대표팀 감독의 그런 업무 방식에는 변화가 없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한 바 있다.


박문성 해설위원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달수네라이브'에 따르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자신의 출국에 대해 대한축구협회에 보고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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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023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에서 요르단에 0-2로 패배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선수들은 "죄송하다"며 사과했지만, 클린스만 감독은 평소처럼 은은한 미소를 보였고 한국 축구의 가장 위급한 상황에서 미국으로 향했다.


한편 클린스만 감독을 계약기간(2026년 월드컵) 이전 해임할 경우 60억 원의 위약금을 줘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