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3일(금)

SNS에 올리려고 기차 안에서 '브라 벗는 영상' 찍은 E컵 글래머 인플루언서

인사이트Instagram 'irisirisss168'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승객이 가득한 고속 열차 안에서 브래지어를 벗는 돌발 행동을 한 여성 인플루언서가 여론의 비난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아이리스 시에(Iris hsieh)라고도 잘 알려진 대만의 간호사 출신 유명 인플루언서 시에유신(謝侑芯)이다.


아름다운 미모와 E컵 글래머 몸매로 '간호 여신'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던 그녀는 그동안 노출 사진과 영상으로 여러 차례 논란에 휩싸였다.


인사이트Instagram 'irisirisss168'


지난해에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과 이탈리아 콜로세움에서 속옷만 입은 채 사진을 찍어 현지 경찰에게 쫓겨나기도 했다.


최근 그녀는 또다시 돌발 행동을 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Instagram 'irisirisss168'


지난 14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펑촨메이(風傳媒)의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좋은 아침. 대부분의 여자들이 할 줄 아는 속임수'라는 문구와 함께 고속 열차에서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시에유신은 상의를 벗지 않고 브라를 벗는 모습을 보여줬다.


가슴골이 보일 만큼 깊은 U넥 반팔을 입은 시에유신은 옷 안에 소을 넣어 브라 후크를 푼 뒤 왼쪽 소매와 오른쪽 소매를 통해 속옷의 어깨 끈을 제거한 다음 앞쪽에서 빠르게 브라를 꺼냈다.


인사이트Instagram 'irisirisss168'


문제는 브라를 벗으면서 그녀의 가슴이 그대로 드러났다는 것.


그뿐만 아니라 영상을 촬영한 장소도 논란이 됐다. 시에유신의 뒤에는 연세가 지긋한 노인이 앉아있는 모습이다.


팬들은 그녀의 모습에 열광했지만,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오로지 조회 수만을 위해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하고 어린아이들도 있는 공공장소에서 부적절한 영상을 찍었다며 그녀의 행동을 맹비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irisirisss168'


한편 시에유신은 지난해 콜로세움 속옷 사진으로 논란이 됐을 당시 오른쪽 손가락 약지가 절반만 있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시에유신은 "어린 시절 가족이 제철공장을 운영했는데 고등학교 졸업 후 공장 일을 돕다가 손가락이 기계에 눌려 괴사해 절단했다"라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