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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구시절 귀여움 싹 날려버린 소녀시대 태연의 '17금' 패션 (+영상)

소녀시대 태연이 루이비통 S/S 컬렉션에 참석해 역대급 노출을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Instagram 'taeyeon_ss'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소녀시대 태연이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섹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일(현지 시간) 태연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루이비통 2024 S/S 여성복 패션 컬렉션에 참석했다.


태연은 가슴 부분이 깊게 패인 파스텔 옐로우 컬러의 니트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입고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Instagram 'marieclairekorea'


포인트로 롱부츠를 신은 태연은 여리여리한 각선미를 뽐내며 보호본능을 자극했다.


평소 청순하고 귀여운 스타일의 옷을 입던 태연이 은근슬쩍 노출을 한 만큼 더욱 시선이 집중됐다.


특히 옆에서 봤을 때 태연의 상체 피지컬이 더욱 도드라져 보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태연은 이날 의상이 마음에 들었는지 다수의 사진을 찍은 뒤 SNS에 올렸다.


팬들은 예쁘다고 칭찬하면서도 "반짇고리 가져와라. 태연 옷 꿰매야지", "언니 감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지난 6월 국내 솔로 여가수 최초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The ODD Of LOVE'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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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taeyeon_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