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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한 해가 가고 새로운 해를 기다리는 지금, 서울 시내 곳곳에는 모여든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잠시 후 제야의 종소리로 거리를 메울 서울 보신각 현장에는 주변 도로에까지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뿐만 아니라 명동, 청계천, 코엑스 등에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 연인들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다가올 새해를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기다리고 있다.
시민들은 각자의 희망사항이 내년에는 빛을 발하기를 마음 속 깊이 소망하며 언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곧 전역을 울릴 제야의 종소리로 다사다난 했던 2015년을 보내고 희망찬 새해가 밝아오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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