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에 물 대신 술을 부어 끓여봤다 (사진)
엉뚱하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실험을 직접 해본 사진 한 장이 회자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되고 있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
평소 자주 끓여 먹는 라면에 물 대신 술을 부었을 때 어떻게 될까?
엉뚱하면서도 호기심 자극하는 실험을 직접 해본 사진 한 장이 SNS에서 화제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라면 끓일 때 물 대신 술을 부어버림>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면 끓일 때 물 대신 술을 부어 냄비에 불꽃이 달라붙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누리꾼은 "지인이 물 대신 술을 붓고 라면을 끓였다"면서 "블로그에 올렸는데 지금 봐도 웃기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지난 9월에 처음 올라온 해당 글은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다시금 회자되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