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많은 생명들이 태어나길" 편의점 알바생 페북 글 논란

via 온라인 커뮤니티

 

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피임 기구인 콘돔을 가지고 장난치는 철없는 행동으로 빈축을 샀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모텔촌 근처에서 일하고 있다는 A씨가 올린 사진이 확산됐다.

 

사진에는 콘돔 수십 상자가 쌓여있고 그중 한 상자를 개봉해 커터칼로 긋는 듯한 장면이 담겨 있다.

 

A씨가 실제로 콘돔을 훼손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판매 중인 상품을 갖고 장난쳤다는 사실 자체로 도를 지나친 행동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한편, 몇 년 전 최초로 올라온 해당 사진은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며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