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뒷자리 앉아 편하게 가면서 다른 여출 운전 못 한다 대놓고 디스한 하트시그널 4 여자 출연자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4'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하트시그널4 유이수가 김지수의 운전 실력을 지적하는 장면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4'에서는 저마다의 데이트에 나선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민규와 이후신, 김지영, 유이수는 차를 타고 용인에 위치한 놀이공원 데이트에 나섰다.


이 날 서울 숙소에서 용인까지는 김지영이 운전을 했고 유이수와 신민규는 뒷자리에 앉아 있었다.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4'


주행 도중 갑자기 앞차가 끼어들기를 한 듯 김지영이 급브레이크를 밟게 돼 출연자들이 몸이 앞으로 쏠렸다.


김지영은 차에 타고 있는 다른 출연자들에게 "미안하다"라고 사과를 했다.


그 때 뒷좌석에 있던 유이수가 귓속말로 신민규에게 "내가 더 운전을 잘 하는 것 같지 않아"라며 김지영의 운전 실력을 디스하는 듯한 말을 했다.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4'


듣고 있던 신민규는 고개를 끄덕였다. 김지영은 이들의 모습이 신경이 쓰이는 지 뒷모습을 힐끗댔다.


해당 장면은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4'


서울과 용인을 뒷자리에 앉아 편안하게 다녀오면서 운전을 하는 김지영을 디스하는 듯한 발언을 한 유이수의 행동이 무례했다는 지적이다.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4'


누리꾼들은 "뒷자리에 편하게 가는 사람이 저런 말 하는 건 좀 무례하다", "본인이 운전하는 것도 아닌데", "귓속말로 해서 농담이 아니라 진짜 디스를 하려고 하는 것 같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