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
삼성 이건희 회장이 실제 사용한다는 명함 사진 한 장이 올라와 SNS에서 화제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삼성 이건희 회장 명함>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명함에는 삼성을 상징하는 파란색 로고 대신 형합으로 찍은 삼성 로고가 새겨져 있다.
또 하단에 'Kun-Hee Lee Chairman'이라는 영문이 필기체와 함께 선명하게 적혀 있어 이건희 회장의 위엄이 느껴질 정도다.
기존 명함과는 달리 회사 주소나 전화번호, 메일 주소 등의 정보가 생략돼 깔끔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접한 사람들은 "명함 한 장이 모든 것을 말한다" "이건희의 위엄" "다시 봐도 대박"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해 5월 10일 서울 이태원 자택에서 급성 심근 경색으로 쓰러진 이후 서울 일원동 삼성의료원에 입원 중이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