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삼성 이건희 회장이 '실제 사용한다'는 명함 (사진)

via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

삼성 이건희 회장이 실제 사용한다는 명함 사진 한 장이 올라와 SNS에서 화제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삼성 이건희 회장 명함>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명함에는 삼성을 상징하는 파란색 로고 대신 형합으로 찍은 삼성 로고가 새겨져 있다.

또 하단에 'Kun-Hee Lee Chairman'이라는 영문이 필기체와 함께 선명하게 적혀 있어 이건희 회장의 위엄이 느껴질 정도다.

기존 명함과는 달리 회사 주소나 전화번호, 메일 주소 등의 정보가 생략돼 깔끔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접한 사람들은 "명함 한 장이 모든 것을 말한다" "이건희의 위엄" "다시 봐도 대박"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해 5월 10일 서울 이태원 자택에서 급성 심근 경색으로 쓰러진 이후 서울 일원동 삼성의료원에 입원 중이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