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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생일 맞아 '7단 꽃케이크' 받고 핵신난 에버랜드 레서판다 맏언니 레몬이

사육사들이 직접 7단 꽃케이크를 만들어 선물했다.

인사이트YouTube '말하는동물원 뿌빠TV'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푸바오의 동생이 태어난다는 소식과 함께 또 다른 경사가 전해졌다.


바로 에버랜드의 또 다른 귀염둥이, 레서판다 레몬이의 생일파티가 열렸다.


8일 유튜브 채널 '말하는동물원 뿌빠TV' 커뮤니티에는 레서판다 가족의 맏언니 레몬이의 생일 소식이 전해졌다.


레몬이의 생일은 어제(7일)였으며 이를 축하하기 위해 사육사들이 직접 7단 꽃케이크를 선물했다고 한다.


인사이트YouTube '말하는동물원 뿌빠TV'


또한 '먹방요정' 레몬이의 최애 과일인 사과로 특별 제작한 초가 눈길을 끈다.


레몬이가 케이크를 받자마자 사과부터 맛있게 먹었다는 후문이다.


레몬이의 생일 파티 현장 미리보기 사진을 함께 감상해보자.


인사이트YouTube '말하는동물원 뿌빠TV'


한편 레서판다는 자이언트 판다처럼 대나무를 주식으로 삼으며 귀여운 외모로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이다. 특히 화가 나면 양 팔을 들고 일어나는 모습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CITES 부속서Ⅰ의 멸종위기 종으로 히말라야 산맥, 미얀마, 중국 등에 1만 여 마리 밖에 남지 않았다.


에버랜드에는 현재 3마리의 레서판다가 살고 있다. 레시(수컷), 레몬(암컷), 레아(암컷)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에버랜드 주토피아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