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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빠지면 출구 없는 꼬물이 뽀시래기 시절 '푸바오' 입덕 사진 모음

푸바오의 뽀시래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에버랜드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한 번 빠지면 출구 없는 푸바오의 뽀시래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에버랜드'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꼬물이 시절 푸바오 사진 모음집을 깜짝 공개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에버랜드는 "입구만 있고 출구는 없는 뽀시래기 푸바오. 난 웃고 싶을 때 푸바오를 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조그마한 몸집을 자랑하는 푸바오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에버랜드


사진 속 푸바오는 강철원 사육사의 품에 쏙 안겨 치명적인 귀여움을 자랑한다.


또 핑크빛 발바닥을 드러내며 팬들의 심장을 떨리게 만든다.


한 손으로도 안아 들어올릴 수 있을 정도로 작은 몸집을 가졌던 푸바오의 사랑스러운 꼬물이 시절 사진을 접한 팬들은 그 매력에 푹 빠졌다는 후기를 쏟아냈다.



실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는 내내 입가에 엄마 미소", "진짜 보기만 해도 심장 아프다", "지금도 귀여운데 꼬물이 시절은 그냥 미쳤다", "저장각이다", "한국에 계속 있어주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게시글에서 에버랜드 측은 푸바오의 어린 시절 사진을 풀어주며 공식 블로그에 더 많은 '푸바오 폰배경 모음' 사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해주었다.


아래 출구 없는 꼬물이 시절 푸바오의 입덕 사진을 함께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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