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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낳아주지 못해 미안해"...아들이 키 크는 수술 받고 돌아오자 미안함에 눈물 흘린 엄마 (영상)

다리 뼈를 분리한 뒤 자성을 띤 연장 나사를 삽입하고 늘리는 고통스러운 과정이 필요하다.

인사이트TikTok 'le_tremba'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일반적으로 부모의 키가 클 수록 자녀의 키도 클 확률이 높다.


좋은 유전자를 물려주지 못했다는 미안함이었을까.


엄마는 키 크는 수술을 받고 돌아온 아들을 보자마자 눈물을 쏟았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선은 최근 틱톡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을 소개했다.


인사이트TikTok 'le_tremba'


영상의 주인공은 올해 21살인 독일 남성 레온(leon)이다.


레온은 키가 172.5cm로, 독일 성인 남성의 평균 신장인 180.3cm보다 작았다.


레온은 "키가 늘 콤플렉스였다"며 "남자답지 못하다"고 불평해왔다.


그러던 중 키 연장 수술을 받기로 결심하고 지난해 11월 터키로 떠났다.


인사이트TikTok 'le_tremba'


레온은 이곳에서 총 3가지의 수술을 받았다. 다리 뼈를 분리한 뒤 자성을 띤 연장 나사를 삽입하고 늘리는 고통스러운 과정이었다.


덕분에(?) 그의 키는 무려 10.5cm가 늘어나 183cm가 됐다고 한다.


약 4개월 만에 독일로 돌아와 가족들을 만난 레온. 어머니는 그의 모습을 보고 한달음에 달려와 아들을 껴안고 눈물을 흘렸다. 자신의 키가 작아 아들이 고통스러운 수술을 받아야 했다는 미안한 마음이 커보인다.


레온의 최종 목표는 키 190cm가 되어 자연스럽게 걷는 것이다. 최근 7cm 더 연장 수술을 받고 걷는 연습을 하고 있다며 틱톡에 영상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