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소개된 사건들의 유력한 범인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한 글이 SNS에서 화제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범인 구별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따르면 제작진은 취재를 통해 유력한 범인이라고 판단되는 인물의 인터뷰에 대해서는 모자이크를 상대적으로 연하게 한다는 주장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쳐 화면을 보면 실제로 모자이크 진하기 정도가 서로 다름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 이외는 정확한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만큼 섣불리 단정 짓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이를 접한 사람들은 "와 소름.. 대박이다" "알아내는 것도 신기하다" "소름 돋았음"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