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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 청각장애인 1000명에게 청력 선물했다 (+영상)

유튜버 미스터비스트가 청각장애인 1000명에게 보청기를 선물했다.

인사이트YouTube 'MrBeast'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세상에는 치료할 수 있는 질병임에도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수술을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불행한 현실이다.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이들을 위해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MrBeast)가 나섰다.


인사이트YouTube 'MrBeast'


지난 7일(현지 시간) 유튜브 채널 'MrBeast'에는 "처음으로 (목소리를) 듣게 된 1,000명의 청각장애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미스터비스트는 시각장애인 1,000명의 시력 회복을 돕는 데 이어 청각장애인 1,000명의 청력 회복을 도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4년이나 엄마의 목소리를 듣지 못한 딸, 가족의 목소리를 다시 듣고 눈물을 흘리는 할아버지 등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YouTube 'MrBeast'


미스터비스트는 300만 달러(한화 약 39억 7천만 원)를 투자해 최고급 보청기를 샀다.


이 덕분에 청력을 되찾은 이들은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는 듯 놀라워했다.


미스터비스트는 청력을 다시 선물하는 것뿐만 아니라 1만 달러(한화 약 1,300만 원), 제트스키, 콘서트 티켓, 농구 경기 VIP 티켓, 장난감 등의 선물을 추가로 건넸다.


인사이트YouTube 'MrBeast'


그는 "이 영상을 찍으면서 꼭 소리를 들어야만 소통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걸 배웠다"면서 "소리를 듣지 못해도 수어로 소통하면 된다. 하지만 수어를 가르쳐주는 곳은 여전히 많지 않다"며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수어를 가르치는 전 세계 기관에 10만 달러(한화 약 1억 3천만 원)를 기부해 수어 교육을 도울 예정"이라고 약속했다.


해당 영상은 게시 하루 만에 조회 수 2,540만 회 이상을 기록하고 인기 급상승 동영상 12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YouTube 'MrBe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