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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 이번 주말 예정된 콘서트 불참한다 (+이유)

에스파 윈터가 이번 주말 예정된 나고야 콘서트에 불참한다.

인사이트Facebook 'aespa.official'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에스파 윈터가 컨디션 불량으로 일본 나고야 콘서트에 불참한다.


29일 에스파 측은 "윈터의 컨디션 불량으로 의사와 협의한 결과 4월 29일과 30일, 일본 가이시홀 공연의 출연을 보류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로써 이번 공연에는 카리나, 지젤, 닝닝 3명이서 무대를 꾸밀 전망이다.


인사이트Facebook 'aespa.official'


갑작스러운 윈터의 부제로 인해 티켓 환불을 원하는 팬들에게는 정해진 기간 내 환불까지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에스파는 오는 5월 8일 새 미니앨범 'MY WORLD'(마이 월드)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 발매에 앞서 5월 2일에는 싱글 'Welcome To My World'(웰컴 투 마이월드)를 선공개하고 본격 컴백 신호탄을 쏠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aespa.official'


컴백을 앞두고 진행되는 콘서트였던 만큼 윈터의 부재에 팬들의 걱정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팬들은 "건강이 최고다", "4명인데 메인 보컬 한 명 없으면 빈자리 엄청 클 듯", "본인이 제일 속상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걱정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