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누리꾼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카페 브이로그 장면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한 카페 여자 사장이 올린 브이로그가 화제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튜브 채널 '검정우유 - 맛있는 카페일기'에 게재된 영상에 나온 한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해당 영상의 주인공은 한 카페를 운영 중인 A씨이며, 카페에서 음료를 제조하는 일상을 영상으로 남기고 있다.
Youtube '검정우유 - 맛있는 카페일기'
그녀의 영상들 중에서 특히 '아이스 초코'를 만드는 장면이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됐다.
A씨는 아이스초코를 만들기 위해 얼음컵을 준비한 다음,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초코우유를 가득 따랐다.
해당 장면이 재조명되자 많은 이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Youtube '검정우유 - 맛있는 카페일기'
매우 만족한 누리꾼
누리꾼은 "초코 파우더에 우유 넣는 것보다 저게 더 비싸다", "수제보다 더 맛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대기업에서 나온 검증된 맛"이라며 '오히려 좋다'는 의견의 주를 이뤘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집에서 초코우유 마시는 거랑 다를 게 없지 않냐", "제조 과정을 너무 솔직하게 보여줬다" 등의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연일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에는 비공개 처리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