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일타 스캔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이 3주 연속 TV-OTT 통합 드라마 부문 1위에 등극했다.
'일타 스캔들' 주인공인 정경호와 전도연이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 2위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일타 스캔들'에 출연 중인 전도연에 대한 악성 게시물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tvN '일타 스캔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타 스캔들'에 출연 중인 배우 전도연을 비방하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전도연은 '일타 스캔들'에서 국가대표 핸드볼 선수 출신 남행선으로 분해 남다른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게시물이 올라온 날에는 정경호와의 로맨틱한 키스 장면이 전파를 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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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커뮤니티에는 "진짜 전도연 옷 스타일이 예쁘냐, 전도연 정도면 미인이 맞냐" 등의 게시물이 이어졌다.
그러자 해당 게시물에는 전도연의 극 중 패션을 지적하거나 얼굴, 몸매 등을 평가하는 댓글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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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전도연이랑 정경호 케미 너무 안 맞는다", "무슨 50대가 30대 연기를 하냐, 30대 시청자가 보기에 너무 이상하다" 등의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전도연은 1973년생으로 올해 50세다. 1등 스타강사 최치열 역의 정경호는 40세로 10살 차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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