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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개인생활' 시리즈에 강제 참여했던 여배우 아들, 같이 즐기기 시작했다

일명 '엄마의 개인생활' 콘텐츠에 빠짐없이 등장했던 여배우의 아들이 이제 같이 즐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인사이트Instagram 'lee_mido'


이미도, 업그레이드된 '엄마의 개인생활' 시리즈 공개...아들 도형이도 함께 즐겨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이미도가 자주 선보였던 일명 '엄마의 개인생활' 콘텐츠를 기억하는가.


이미도는 차분히 앉아있는 아들 도형이 뒤에서 헤드뱅잉을 하거나 막춤을 추는 등 '마이웨이' 면모를 보였다.


해당 콘텐츠의 경우 모든 걸 다 내려놓은 듯한 도형이의 표정이 웃음 포인트였는데, 이젠 도형이도 이러한 콘셉트의 사진 촬영을 즐겨 웃음을 안겼다.



지난 6일 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뒤를 조심해"라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남동 미술관 나들이를 떠난 이미도, 도형 모자의 모습이 담겼다.


이미도는 이번에도 도형이를 앞에 세우더니 뒤에서 좀비 같은 포즈를 취했다.



어느새 훌쩍 자란 도형이는 양손을 손가락에 넣은 뒤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모았다.


도형이는 엄마 이미도가 뒤에서 무섭게 달려오든 말든 해맑게 활짝 웃으며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이미도는 2016년 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8년 도형이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