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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발생한 터키, 규모 7.5 여진...사망자 1400명·고대 유적까지 '폭삭'

이곳은 역사적으로 동서양을 잇는 요충지이자 문명의 교차점 역할을 해온 곳으로 튀르키예에서 6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다.

인사이트Guardian News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2~3세기경 지어진 가지안테프 성이 무너지는가 하면 최소 1400명이 사망했다.


6일(현지시간) 오전 4시17분께 가지안테프에서 규모 7.8 지진이 발생했다.


이곳은 역사적으로 동서양을 잇는 요충지이자 문명의 교차점 역할을 해온 곳으로 튀르키예에서 6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다.


이 지진으로 인접국인 시리아까지 영향을 받으며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후 튀르키예에 규모 7.5에 달하는 여진이 또다시 발생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여진의 진앙은 첫 강진이 발생한 곳에서 멀지 않은 곳인 튀르키예 카흐라만마라슈 북북동쪽 59㎞ 지점이다. 진원의 깊이는 10㎞다.


한편 규모 7.8은 1939년 12월 이후 튀르키예에서 기록된 가장 강력한 지진 수치다.


푸아트 옥타이 튀르키예 부통령은 이날 70차례 이상 여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