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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였다는 거 속이고 성관계한 트랜스젠더 모델, 커밍아웃 후 살해 협박 쏟아져

트랜스젠더로 커밍아웃한 후 살해 위협이 쏟아진다는 여성 모델의 사연이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mimialexandra1111'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트랜스젠더로 커밍아웃한 후 살해 위협이 쏟아진다는 여성 모델의 사연이 화제다.


여성에게 살해 협박을 쏟아내고 있는 이들은 팬이 아니었다.


그의 전 남자친구와 전 남친의 가족들이었다.


인사이트Instagram 'mimialexandra1111'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Daily Star)는 트랜스젠더 모델 미셸 알렉산드라(Michelle Alexandra, 27)의 사연을 전했다.


미셸 알렉산드라는 성인 전용 플랫폼 온리팬스(OnlyFans)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 미셸은 영국에서 남미 여행을 떠났다. 그녀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휴가를 보내는 동안 비밀을 고백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imialexandra1111'


미셸은 팬들에게 트랜스젠더라고 커밍아웃했다.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것이었다.


미셸의 고백에 팬들은 "엄청난 용기를 낸 것. 말하기 어려웠을 텐데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미셸의 고백 이후 그의 성전환 사실을 모른 채 성관계했던 남성들과 그의 가족들은 살해 위협을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mimialexandra1111'


미셸은 "영국으로 돌아가기 무섭다"며 "전 남친들이 '게이가 된 것 같다. 죽여버릴 거다' 등의 협박을 쏟아내고 있다"며 두려워했다.


그녀는 4살 때부터 여성으로 살아가고 싶었다고 한다. 14살 때부터 여성 호르몬을 복용, 17살에 유방 확대 수술 등을 받았고 18살 때 법적으로 여성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