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피팅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백화점 한가운데서 옷을 벗고 갈아입는 여성의 등장에 동공지진 일었다.
이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여성의 SNS가 공개됐고, 사람들은 이해가 간다며 고개를 끄덕이고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최근 마카오에서 포착된 한 여성의 파격적인 행동을 보도하며 그녀의 정체를 공개했다.
이날 해당 여성은 사람들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백화점 한가운데에서 탈의를 했다.
이 장면은 곧 현지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고, 누리꾼들은 "자신감이 넘치는 여자", "속옷 매장이었다면...", "정말 쿨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끌었다.
또한 여성의 정체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렸다.
매체에 따르면 그녀는 웨이보에서 '아주'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로 이미 100만 명에 가까운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계정에 이 같은 파격적인 사진을 공유해왔다고 한다.
특히 화제가 된 사진처럼 공공장소에서 노출을 보여주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