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액션 배우' 견자단이 한국 방문해 '아침마당' 찾은 이유

Instagram 'ulumma2012'

'아침마당' 출연하는 세계적인 배우 견자단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국 액션배우 견자단이 내한했다.

지난 19일 방송인 조혜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견자단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KBS1 '아침마당' 녹화에 참여한 견자단과 조혜련이 꼭 붙어서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ulumma2012'

조혜련은 "영화 '천룡팔부: 교봉전' 홍보 차 내한한 홍콩 액션 스타 견자단을 만났다"라고 전했다.

그녀는 "실제로 보니 너무 잘생기고 매력이 넘쳐서 깜짝 놀랐다"라며 견자단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조혜련은 '아침마당' 촬영할 때 자신의 옆자리에 견자단이 앉았다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Instagram 'ulumma2012'

견자단 만난 후 칭찬 아낌없이 쏟은 조혜련

이날 견자단뿐 아니라 유명한 중국 영화 감독인 왕정도 '아침마당' 녹화에 참여했다.

조혜련은 왕정 감독의 매너가 정말 좋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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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견자단, 왕정 감독과 함께 같이 '아침마당' 녹화에 참여하며 멋진 추억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견자단과 왕정 감독, 그리고 조혜련이 출연한 KBS1 '아침마당'은 오는 23일 오전 8시 25분에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견자단이 출연하는 영화 '천룡팔부: 교봉전'은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