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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이 귀신 나온다고 들어가지 말라던 대학교 건물서 진짜 해골이 발견됐습니다"

명문대학교의 사용하지 않는 건물에서 사람 유골이 발견돼 충격을 안긴다.

인사이트버클리대학교 전경 /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학교마다 선배들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괴담들이 있다.


학교 부지가 과거 공동묘지였다거나 화장터였다거나, 혹은 정신병원 자리였다는 소문을 시작으로 다양한 괴담이 존재한다.


특정 건물이나 장소에는 '귀신이 나타난다'는 소문이 전해지기도 한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Korea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교의 사용하지 않는 건물에서 사람 유골이 발견돼 충격을 안긴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Daily Star)는 버클리대학교의 폐쇄된 건물에서 유골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버클리대학교 메인 캠퍼스에서 약 1마일 떨어진 캠퍼스에서 유골이 발견됐다.


인사이트버클리대학교 / GettyimagesKorea


사람의 것으로 추정된 해당 유골은 얼마나 오랜 시간 이곳에 보관됐는지 등에 대해서는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다.


유골이 발견된 해당 건물은 수년 동안 사용되지 않았다고 한다.


알라메다 카운티의 검사관은 현재 뼈의 신원과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