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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공연하다가 지수 치마 들추고 입동굴 미소 폭발한 '장꾸' 블랙핑크 제니 (영상)

블랙핑크 제니가 유럽투어 공연을 하던 중 멤버 지수의 치마를 들추는 장난스러운 면모를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jennierubyjane'


블랙핑크 제니, 유럽투어 중 돌발행동...지수 치마까지?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유럽투어 중 수차례 돌발 행동을 보여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최근 블랙핑크는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바르셀로나, 쾰른, 파리, 코펜하겐, 베를린, 암스테르담 등 유럽 7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 블랙핑크 콘서트 관람 후기 영상이 대거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제니가 선보인 활약상이 집중 조명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제니는 엉덩이와 골반을 흔들며 섹시하게 트월킹을 추는가 하면, 자신의 가슴을 터치하는 농염한 안무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멤버들과 펼친 단체 무대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제니는 지수의 허벅지를 쓰다듬는 안무를 하던 중 치마를 들추는 실수(?)를 하고 말았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본의 아니게 지수의 허벅지 전체가 노출됐지만, 다행히 속바지를 입고 있어 대참사로 이어지진 않았다.


제니는 순간 당황스러워하는 것 같더니 이내 '입동굴 미소'를 짓는 장난꾸러기 면모를 보였다.


지수는 이러한 상황이 익숙한지 크게 개의치 않고 무대를 이어 나가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팬들은 "제니 진정한 '장꾸'였네", "지수 아무렇지 않아 하는 게 더 웃기다", "진짜 '찐친'이니까 가능한 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럽투어 성공리에 마친 블랙핑크, 내년 계획 공개


한편 유럽투어를 마친 블랙핑크는 2023년 아시아와 오세아니아를 돌며 콘서트를 할 예정이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YouTube 'ForeverBlink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