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빵 터지게' 한 김민재의 한마디...진짜 웃프네요

인사이트김건희 여사와 셀카 찍는 조규성 / 뉴스1


"민재가 외모로는 1등이지"...손흥민이 한 말에 재치 있게 답한 김민재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민재가 외모로는 1등이지"


조규성에게 외모 칭찬을 받은 손흥민이 한 말이다.


이에 김민재는 재치 있게 답해 장내가 웃음바다가 됐다. 윤석열 대통령·김건희 여사 내외도 빵 터질 정도였다.  


인사이트윤석열 대통령과 셀카 찍는 황희찬 / 뉴스1


지난 8일 윤 대통령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에 오른 축구 국가대표팀을 위해 청와대 영빈관에 만찬을 준비했다.


환영 만찬은 국민의례를 시작해 대회 주요 영상 시청, 윤 대통령 환영 인사, 벤투 감독과 손흥민 선수의 답사, 선물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인사이트뉴스1


사회자, 조규성에게 "솔직히 국가대표팀에서 자신이 가장 잘생겼다고 생각하시죠?"


윤 대통령은 대표팀에게 "손흥민 선수가 주장으로 리더십을 발휘해 어려운 경기를 잘 해낸 것처럼 저도 대통령으로서 국가가 어려운 일을 처할 때마다 책임감을 갖고 여러분이 보여준 투혼을 보이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손흥민은 윤 대통령 팔에 주장 완장을 채워주기도 했고, 함께 주먹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한참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던 중, 행사를 진행하던 사회자가 '빛주얼' 조규성에게 "솔직히 국가대표팀에서 자신이 가장 잘생겼다고 생각하시죠?"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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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조규성은 웃으며 "손흥민 형이 제일 잘생겼다"고 답하며 자연스럽게 빠져나갔다.


손흥민은 조규성이 한 말을 듣자 "김민재가 (외모는) 1등"이라고 대뜸 김민재 선수를 소환한다.


인사이트김민재 / 페네르바체 홈페이지


"김민재가 (외모는) 1등"이라는 손흥민의 말에 김민재는 "저에게 잘생겼다고 말하는 사람을 믿지 않는다"


바통을 이어받은 김민재는 이런 대화가 익숙한지 "저에게 잘생겼다고 말하는 사람을 믿지 않는다"고 담담하게 말해 주변을 '빵' 터트렸다.


이후 선수들은 윤 대통령과 단독 셀카를 찍는 등 2시간 남짓 한 만찬을 마쳤고, 이강인과 손흥민은 대통령 내외에게 사인볼과 사인 유니폼을 선물했다.


선물 받은 윤 대통령은 기분이 상당히 좋은지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선물 받은 사인볼로 수준급(?) 가슴 트래핑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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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규성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약 273만 명(9일 오전 8시 30분)이다.


월드컵 시작 전 팔로워 수는 3만 채 되지 않았다.


인사이트뉴스1


그런데 1차전 경기인 우루과이 경기 때 교체 출전한 이후 팔로워 수는 100만 명을 돌파하며, 71만 명인 김민재를 가볍게 넘어섰다.


허나 '월클' 손흥민의 팔로워 수 1천 만에는 닿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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