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국적이?" 점쟁이 웰시코기, 브라질전 승리 한국에 점쳐 (+영상)

인사이트TikTok 'aircorg'


농구 좀 한다는 '점쟁이 웰시코기'...골대에 골을 넣어 브라질전 경기 결과를 예측했다.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문어, 낙타, 고양이에 이어 이번에는 '점쟁이 웰시코기'다.


월드컵 때마다 경기 결과를 신통방통하게 맞히는 동물들을 보면 경기의 즐거움은 배가 된다.


이번에는 농구 좀 한다는 '달견(達犬)' 웰시코기가 우리나라 축구 팬들을 기쁘게 했다.


인사이트점쟁이 낙타 카밀라 / The Sun


최근 틱톡에 한 웰시코기 영상이 올라왔다. 웰시코기는 영국에 있는 웰시코기다.


영상에서 웰시코기는 주인이 던지는 농구공을 코로 받아쳐 골대에 골을 넣으려고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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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의 웰시코기, 마침내 우리나라 국기가 있는 골대에 골을 넣어


그러나 골을 넣는 일이란 쉽지 않다. 골대가 무려 4계단 아래에 있기 때문이다. 이런 시도는 웰시코기에게 엄청난 집중력을 요구한다.


계속해서 슛을 시도한 집념의 웰시코기다. 공이 골대에 맞거나, 장외로 벗어나도 포기하지 않았다.


인사이트TikTok 'aircorg'


TikTok 'aircorg'


그러다 마침내 벽과 계단, 그리고 난간을 이용한 지능적인 플레이로 우리나라 국기가 있는 골대에 골을 넣는 데 성공한다.


허나 영상에서는 게임에 관한 사전 설명이 없었다. 골을 넣은 게 우리나라가 브라질에 1점 먹힌 것인지, 아니면 우리나라가 브라질을 상대로 한 골을 넣은 건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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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시코기 주인은 우리나라가 브라질에 1대0 승리한 것이라고 상황을 정리해 


이런 반응을 예측했던 걸까. 영상을 게시한 웰시코기 주인은 한국이 브라질에 골을 넣어 1대0 승리한 것이라고 상황을 정리했다. 정말 달견(達犬) 맞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신탕 국가를 알아보고 한국에 골을 넣는 구나", "웰시코기가 영물이네", "혹시 영국에 사는 한국 출신 웰시코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뉴스1


한편 점쟁이 동물 원조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등장한 점쟁이 문어 '파울'이다.


파울은 스페인이 우승하는 것을 포함해 총 8번의 경기 결과를 맞혔다. '문어 도사'라고도 불린 파울은 이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안타깝게도 2010년 월드컵이 끝난 후 그해 10월 독일 오버하우젠 해양생물관에서 자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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