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All I want for Christmas is ( )'

인사이트사진 제공 = (빈 괄호) 프로젝트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매년 겨울이 다가오면 모두가 기다리게 되는 날이 있다. 바로 크리스마스. 사람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크리스마스에 대한 설렘을 증폭시킨다. 


크리스마스에 우리가 원하는 것은 아주 다양하고 다채롭다. 갖고 싶었던 장난감부터, 사랑하는 사람, 만날 수 없는 사람까지. 그만큼 크리스마스는 우리에게 '특별한 날'로 다가온다.


독립 출판사 '(빈 괄호) 프로젝트'는 이런 크리스마스의 특별함에 조명하며 22년 11월 24일, 두 번째 독립출판물 'All I want for Christmas is ( )'를 출간하였다.


'내가 크리스마스에 원하는 모든 것'을 주제로 만들어진 본 작품집은 시, 소설, 에세이, 부록들로 구성되어 있다. 밀크컵과 엽서 세트, 마스킹 테이프까지 총 3가지 굿즈를 함께 기획, 텀블벅 후원 300%의 달성률을 기록하며 6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사전 판매되었다.


누군가와 함께 슬픔을 나누는 크리스마스부터, 설렘과 두근거림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그리고 악몽이 되어버린 크리스마스까지. 'All I want for Christmas is ( )'에는 아주 다양한 크리스마스가 담겨있다. 


또한 부록으로 크리스마스 OOTD, 파티 음식 레시피, 캐럴 플레이리스트까지 수록하며 더욱 다채롭게 각자만의 크리스마스를 꾸며내었다.


문예 창작 전공 천경은 편집장은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지를 뜯어보는 것처럼, 설레고 궁금한 마음으로 이 책을 읽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총 7명의 서울예술대학교 학생들이 집필한 'ALL I WANT FOR CHRISTMAS IS ( )'는 '( )프로젝트'의 두 번째 독립출판물로 올 6월 출간 즉시 완판되었던 창간호 '취급 주의: 어디서도 하지 못했던 우리들의 (고백) 일기장'을 잇는 화제작이다. 빈 괄호의 공백을 無의 증거가 아닌 존재의 가능성으로 보고 싶다는 뜻을 가진 '( )프로젝트'는 서울예술대학교 문예 창작 전공, 실용 음악 전공, 광고 창작 전공 학생이 소속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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