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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케이프X타이거, 1930년대 상하이의 화려함 담은 비어펍 'Den 1930s' 오픈

레스케이프의 팔레드 신이 싱가포르 최초의 맥주인 타이거와 만나 비어 펍 'Den 1930s'을 오픈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레스케이프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레스케이프의 팔레드 신이 싱가포르 최초의 맥주인 타이거와 만나 비어 펍 'Den 1930s'을 오픈했다.


'Den 1930s'는 호랑이 굴을 의미하는 'Den'과 지난 1930년대 상하이의 화려함을 담은 팔레드 신의 탄생 배경과 타이거 맥주가 탄생한 지난 1930년을 합쳐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레스케이프 6층 팔레드 신 가장 안쪽에 위치해 비밀스러운 아지트에 온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공간을 재구성했으며 시원한 맥주 한 잔과 함께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포근한 은신처 같은 공간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공간을 연출했다.


여기에 화려한 불빛으로 환상적인 야경을 자랑하는 싱가포르 도시의 이미지와 '동양의 파리'라 불리던 지난 1930년대 상하이의 화려함을 담은 레스케이만의 무드가 어우러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마치 시간 여행을 떠난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타이거 맥주의 앰버서더이자 국가대표 주장인 손흥민 선수의 친필 사인 볼과 친필 유니폼이 전시되어 있어 축구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Den 1930s'에서는 타이거 맥주를 비롯해 하이네켄, 에델바이스, 라구니타스 IPA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생맥주가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병맥주와 타이거 라들러 레몬과 자몽 맥주를 활용한 이색 칵테일인 타이거 맥주 칵테일 메뉴도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모던 차이니즈 퀴진을 선보이는 팔레드 신만의 터치를 더해 오직 Den 1930s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 메뉴를 개발하여 선보인다.


특히, 마라맛의 Den 1930s 특제 시즈닝을 뿌린 '타이거 칩'이 대표적인 메뉴이다. 마라 특유의 얼얼한 매운맛에 팔레드 신만의 터치를 더해 감칠맛 넘치는 맛으로 맥주와 곁들일 꿀조합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부드러운 바오 번에 돼지고기와 야채를 곁들여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대만식 버거인 '팔레드 신 바오'와 팔레드신의 시그니처 메뉴인 트러플 샤오마이를 춘권처럼 튀겨 바삭한 식감에 향긋한 송로 버섯 풍미가 매력적인 '트러플 쇼마이롤' 등 청량감 넘치는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들로 구성했다.


한편, 'Den 1930s'에서는 LG 시네빔을 설치해 감각적인 영상으로 Den 1930s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