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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후 사고 현장 인근 파출소에 쏟아지고 있는 택배의 정체

시민들은 당일 현장에서 고군분투했던 일선 경찰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JTBC News'


일선 경찰들에게 쏟아지는 시민들의 응원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국가애도기간이 끝났지만 아직 정치권에서는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찾기 위한 움직임이 분주하다.


시민들과 정치권에서는 참사를 막지 못한 책임자들의 사과와 후속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시민들은 당일 현장에서 고군분투했던 일선 경찰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JTBC News'


지난 4일 JTBC 뉴스는 이태원 파출소에 쏟아진 시민들의 응원을 공개했다.


영상을 살펴보면 파출소에는 샌드위치에서 케이크 등 시민들이 보내온 갖가지 선물들이 가득했다.


한 시민은 파출소로 치킨을 직접 주문해 경찰들의 야식을 책임지기도 했다.


인사이트YouTube 'JTBC News'


유족도 이태원 파출소 찾아 위로의 말 전해


지난 3일에는 참사 희생자의 유족도 파출소를 찾아 음료수를 남기고 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유족은 장례를 치른 뒤 현장을 방문해 "최선을 다했다"라며 일선 경찰들을 위로했다.


인사이트YouTube 'JTBC News'


시민들이 이처럼 응원을 쏟아내는 이유는 당시 이태원 파출소의 열악했던 환경들이 연달아 공개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당시 이태원 파출소에 총 32명의 현장 경찰관들이 근무했는데, 사고 당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 15분까지 압사 사고 신고를 포함해 총 93건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인사이트뉴스1


"책임 물을 것" 윤석열 대통령 강조


한편 7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아들딸을 잃은 부모의 심경에 감히 비할 바는 아니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비통하고 마음이 무겁다"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번 참사와 관련해 진상 규명이 철저하게 이뤄지도록 하고, 국민 여러분께 그 과정을 투명하게 한 점 의혹 없이 공개하도록 하겠다"라며 "그 결과에 따라 책임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엄정히 그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YouTube 'JT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