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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어부들 죽을 뻔"...북한 미사일, 속초 홍게 어장에 떨어졌다

북한이 수십 발의 미사일 발사하면서 강도 높은 무력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연이어 미사일 발사하면 무력 도발 이어가는 북한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북한이 수십 발의 미사일 발사하면서 강도 높은 무력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 북한은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포함해 여러 종류의 미사일을 발사했고, 이중 1발은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속초에서 동쪽으로 57㎞ 떨어진 공해상에 떨어졌다.


북한이 NLL 이남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분단 이후 처음이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시스


북한의 미사일이 NLL을 넘어 속초 앞바다에 떨어지면서 조업 중인 어선들은 황급히 철수를 했다.


특히 미사일이 떨어진 바다는 평소 우리 홍게잡이 통발 어선들이 자주 모이던 어장이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시스


자칫했으면 미사일에 피해 입은 어선 생겼을 수도


다행히 어선의 피해는 없었지만 자칫하면 큰 사고를 겪을 수도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었다.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어도 어민들의 걱정은 끝이 난 게 아니다. 어장 자체가 홍게 통발 핵심적 어장인데 북한이 연이어 도발 수위를 높이면서 불안함이 생기고 있는 것이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시스


실제로 북한은 3일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과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추가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오늘 오전 7시 40분 경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장거리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1발과 8시 39분 경부터 평안남도 개천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2발을 포착했다"라고 밝혔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시스 


추진체와 탄두 등이 분리돼 ICBM일 가능성 높아


장거리 탄도미사일은 단 분리가 이뤄져 추진체와 탄두 등이 분리돼 군은 해당 미사일이 ICBM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이 미사일은 초기 단계에 일본 열도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일본 현지 언론은 사실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