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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군인·군무원 3명 숨져...4명 부상 치료중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의 희생자에 군 장병들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인사이트뉴스1


이태원 참사 희생자 중 군인·군무원 포함 확인...3명 숨져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어제(29일) 밤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 희생자에 군 장병들도 포함 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군 당국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이번 사고와 관련해 장병 및 군무원 사망자는 3명, 부상자는 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했다. 


부상자는 군 병원과 민간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 당국은 이번 참사가 발생한 직후 휴가, 외박 등 출타 중이던 장병 및 군무원 중 일부가 사고 현장에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관계 당국과 소속 부대 등을 통해 해당 인원들의 소재 파악 작업을 벌여왔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軍 "경찰에 연락관 급파…즉응태세 유지"


군 당국은 국가적 참사에 따라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앞서 이날 새벽 육군수도방위사령부 소속 장병 20여명은 차량과 인파로 혼란이 극심했던 사고 현장에 출동, 질서유지 업무에 투입됐다.


수방사는 상황이 안정된 뒤 병력을 복귀시켰으며, 효율적인 사고 수습을 위해 경찰에 연락관을 급파하는 등 소통 채널을 가동하고 있다.


인사이트뉴스1


한편 정부는 30일부터 내달 5일 자정까지를 국가 애도기간으로 지정하고, 이 기간 사망자에 대한 조의를 표하기로 했다.


 아울러 서울 시내에 합동 분향소를 설치하는 한편,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유족과 부상자에 대해 치유지원금 등 필요한 지원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