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팬들 충격 안겨준 강동원 학창시절 몸무게
영화 '검은사제들' 흥행과 함께 강동원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강동원의 학창시절 몸무게가 화제다.
(좌) 사진= 보그코리아, (우) via 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검은사제들' 흥행과 함께 강동원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강동원의 학창시절 몸무게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강동원의 학창시절 신체검사 결과가 확산되고 있다.
해당 사진은 과거 강동원의 학창시절을 다룬 방송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중학생 시절 강동원의 모습, 성적, 키, 몸무게 등이 공개됐다.
현재 키 186cm로 알려진 강동원은 어린 시절에도 남다른 발육 상태로 눈길을 끌었다.
이미 중3 시절 강동원의 키는 175cm에 육박할 정도로 빠른 성장을 보였다. 반면 큰 키에 비해 몸무게는 적게 나가 놀라움을 안겼다.
무엇보다 현재 포털 사이트에 등록된 프로필 속 강동원의 몸무게는 66kg로 19년이 흘렀지만 12kg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어릴 적부터 큰 키에 슬림한 몸매를 자랑한 강동원의 과거는 많은 여성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한편, 강동원은 지난해 한 라디오 방송에서 큰 키를 가질 수 있었던 비결을 밝힌 바 있다.
강동원은 "어렸을 때부터 치즈를 정말 좋아했다. 항상 밥에 치즈를 올려먹었다. 그게 주효하지 않았나 한다"라며 "더불어 운동도 많이 했다"라고 말해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