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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군 교육자료...文 정부가 삭제한 '문구', 다시 추가됐습니다

문재인 정부까지 군 교육 자료에 빠져있던 '이 문구'가 윤석열 정부 들어 다시 추가된 것이 확인됐다.

인사이트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 GettyimagesKorea


윤석열 정부 들어 군 교육 자료에 추가된 '이 문구'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과거 김영삼 정부 국방백서에 처음 들어갔다가 노무현 정부 때 빠진 북한의 주적 개념과 관련한 '이 문구'.


이명박 정부 때 다시 포함됐지만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다시 빠진 '그 문구'.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내놨던 대북관이 이번에 다시 반영됐다.


지난 8일 채널A는 우리 군이 쓸 새로운 정신 교육 교재에 북한 정권과 북한군에 대해 분명한 "우리의 적"이란 문구가 들어갔다고 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채널A 뉴스'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다


유튜브 '채널A 뉴스' 영상에 따르면 국방부가 국회에 제출한 윤석열 정부 새 대적관 교육자료에 '우리의 적'이라는 제목 아래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다'라는 소제목이 적혀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핵·미사일을 내세워 우리 국민의 생명과 국가 안위를 위협하고 있는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분명하게 우리의 '적'"이라 강조했다.


북한의 핵·미사일 현황을 소개한 부분에서는 "북한군의 능력은 우리에게 대단히 위협적"이라 명시했다.


인사이트YouTube '채널A 뉴스'


지난 문재인 정부 당시 정신 교육 기본교재에 북한을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교류와 협력의 대상임과 동시에 현실적인 군사적 위협의 대상'이라고 표현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문재인 정부의 대북관을 비판하며 확고한 대적관을 강조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남북 관계가 경색된 상황에서 북한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국방부는 기존 교재 개편 전까지 이 자료를 활용해 장병들의 정신 전력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조선중앙통신


북한, 노동당 창건일 앞두고 새벽에 미사일 발사


북한이 노동당 창건일을 하루 앞두고 또 도발을 감행했다.


오늘(9일)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1시 48분께부터 1시 58분께까지 북한 강원도 문천(원산 북방)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 미사일(SRBM)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이번 정부 출범 들어 벌써 11번째다.


특히 이번 도발은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가 참가한 해상 연합기동훈련 종료 시점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앞서 레이건호가 부산항에 입항한 지 이틀 만인 지난달 25일부터 미사일을 쏘기 시작해 지난 4일에는 일본 영토 상공까지 날아간 중거리 탄도미사일 IRBM을 쏜 바 있다.


북한은 올해 들어 탄도미사일을 23번, 순항미사일은 2번 발사했다.


YouTube '채널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