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eBaums' world
여성들을 상대로 한 몰래 카메라와 도둑촬영(도촬)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중년 남성이 음탕한 눈빛으로 범죄 행위를 저지르는 장면이 포착됐다.
2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는 해외 커뮤니티 등에서 '엽기적인 사장님'으로 빈축을 사고 있는 한 남성의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에 따르면 여성 두 명과 중년 남성이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두 여성은 밝은 미소를 지으면서 카메라를 응시하는데, 오른쪽에 있는 중년 남성은 어딘가 좀 어색해 보인다.
자세히 보면 중년 남성의 눈길을 옆에 앉아 있는 여성의 스커트 쪽으로 향하고 있다. 이어 남성의 손에는 작은 카메라가 들려 있다.
남성은 옆 좌석 여성의 스커트 속을 몰래 도촬을 하고 있는 것이다.
카메라에 딱 잡힌 사장님의 '음탕한' 범죄 행위가 온라인에 공개되자, 누리꾼은 "변태가 따로 없다"고 반응하며 비난하고 있다.